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렉산드르 진첸코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시티 시절 === [youtube(vYX1zzpwzWw)] 러시아 리그에서의 진첸코는 드리블링과 탈압박, 패스에 능한 [[공격형 미드필더]]였다. 다만, 2선에서 뛰기에는 슈팅을 통한 득점력에서 빈곤한 모습을 보였다. 맨시티 이적 17-18시즌부터 팀의 부족한 풀백 사정으로 인해 [[레프트백]]으로 뛰기 시작했고 18-19시즌 이후 소속팀에서는 아예 [[레프트백]]으로 뛰고 있다.[* 맨시티를 나가면서도 공격형 미드필더나 메짤라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에는 부담스러웠는지 아스날로 가면서 아예 레프트백 포지션에 눌러앉았다.][* 다만 국가대표팀에서는 [[공격형 미드필더]]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한다.] [[레프트백]]으로 포변한 후, 미드필더 출신답게 부드러운 발재간을 통한 드리블링과 탈압박, 패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왼발 킥력도 준수해 상당한 퀄리티의 전진패스와 크로스를 측면에서 보내줄 수 있다. 이 때문에 출전 시 후방에서 매끄럽게 볼을 전개하는 데 상당히 많은 기여를 한다. 풀백으로 출전 시 측면을 돌파하는 오버래핑보다는 '''중앙으로 들어오는 언더래핑을 즐겨하는 인버티드 풀백'''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을 통해 3선 자리로 이동해 원 볼란치의 후방 빌드업 전개를 보좌하고 전진한 미드필더의 공간을 커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로드리의 부담을 덜어내준다. 공간 이해도가 좋아서 감독이 요구하는 전술적 움직임도 잘 가져가고 경기 중 패스를 받아주기 위해 측면이나 하프 스페이스로 움직인다. 특히 측면과 중앙을 번갈아 움직이면서 삼각 대형을 만들어 압박을 풀어내거나 패스를 찔러주는 플레이를 자주 보여준다. 다만, 미드필더 출신의 풀백이라는 점에서 수비력이 썩 좋지 않다. 경기 내에서도 수비 집중력이 떨어져 수비에서의 실수가 종종 발생한다. 맨시티 시절 풀백으로서의 경험이 쌓이면서 수비 스킬이나 판단, 위치에 있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물론 17-18시즌부터 풀백으로 뛰면서 수비력에 있어서 많은 발전을 이루었으며 특히 경험이 쌓이면서 수비적인 위치선정 능력이 좋아졌는지 먼저 자리를 잡아 1대1 대인마크나 태클을 시도해 공격을 막아내고 컷팅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가끔식 정줄을 놓거나 수비 미스가 발생하는 것은 여전하다. 크로스 퀄리티도 아쉬운데, 풀백에서 뛸 때에는 주로 안쪽으로 접고 들어와 패스 전개를 통한 공격을 선호하는 것과 더불어 오버래핑 후 크로스에 있어서는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